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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금리(이자율)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너무나도 기초적인 경제 용어이며 경제 뉴스에서 늘 나오는 그 단어, 작년 한 해 미국이 기준금리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보니 관심을 가질 수 바께 없는 사항인데요. 또한 부동산, 주식 등 투자를 한다면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하는 용어입니다.

    하지만 '내가 금리를 정확히 이해를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면 저는 은행이자, 대출 이자 정도만 알고 있을 뿐 정확히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금리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해 보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글을 작성하면서도 제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 자꾸 수정하고 아예 다 지우고 새로 글 작성을 하다 보니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네요.

    그럼 나름 정리한 내용 시작해 보겠습니다.

     

    금리
    이미지 출처 Image by mamewmy on Freepik

     

    금리(이자율)이란?

    금리를 돈의 값(가치), 또는 돈을 썼을 때 내야 하는 값 이자라고들 합니다.

    이자는 우리가 은행에 돈을 맞기는 것은 우리가 은행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은행은 그 빌린 돈의 사용료를 지불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받는 이자입니다.

    반면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게 되면 은행에 사용료를 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대출이자입니다.

    이렇게 빌린 돈에 대한 사용료 즉 원금에 대한 이자 비율을 이자율이라 하고 이것이 바로 금리입니다.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됩니다.

    시장에서 물건의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듯이 돈의 가격인 금리 또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자금의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이 줄어들면 금리가 올라가고

    반대로 자금의 수요가 줄어들고 공급이 늘어나면 금리가 내려갑니다.

    경기가 호황이 되면 기업들은 생산과 고용을 늘리고 시설 확장을 하기 위해

    자금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되어 돈의 수요가 증가하여 금리가 올라가고

    불경기가 되면 투자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어 금리가 하락한다.

    즉 경기가 올라가면 투자처가 많아져 돈의 수요가 올라가고

    이는 돈의 가격이 올라가기에 금리가 올라가는 것이고,

    경기가 내려가면 투자처가 줄어들어 돈의 수요가 줄어들고,

    이는 돈의 가격이 내려가기에 금리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기준금리

    각 국의 중앙은행이 존재하는데 이 중앙은행의 최우선 목표는 바로 물가안정입니다.

    물가 및 경제활동 상황을 판단하여 정책적으로 인상, 인하하는 금리입니다.

    국내에서는 한국은행이 한 달에 한번 물가 동향, 국내외 경제상황, 금융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합니다.

    경기가 과열이 예상되는 경우 금리를 안 상하게 되고 경기가 침체된다고 예상이 된다면 금리를 인하하게 됩니다.

    이 기준금리는 일반은행이 자금이 필요하면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려오는 데 사용되는 금리입니다.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시중은행이 자금을 비싸게 빌려와야 하니 예금, 대출이자 등을 올리게 되고

    그러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이자부담이 늘어나게 되고 소비를 줄이고

    예금이자가 늘어나니 예금을 늘리게 되면서 시장에 있는 돈이 은행에 흡수되는 효과가 생기고

    시장에 통화량(유통되는 돈의 양) 이 줄어들면서 화폐 가치가 상승하면서 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통화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돈을 잘 쓰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 돈을 은행에 예금하면 이전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되는 상황이라 화패가치가 상승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에 입장에 사는 물건을 팔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돈을 잘 쓰지 않는 상황이니

    결국 기업은 가격을 낮추는 선택을 하게 되고 이곳이 곳 물가 하락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너무 과열된 경기를 안정시키기 위해 금리를 올리게 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아지면 일반은행들이 싸게 자금을 빌려오니

    예금, 대출이자 등이 자연스럽기 내려오게 되고

    은행에 예금을 해봤자 이자가 얼마 되지 않으니

    사람들은 예금을 하기보단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고

    투자를 받은 기업들은 살아나는 효과를 보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대출이자가 적어지니 사람들은 더 많은 대출을 받게 되고 그 돈으로 소비를 하게 되니

    결국 시장에 통화랑이 증가하며 화패가치가 하락을 하고 물가는 상승하게 되는 것이니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손해가 되는 상황이니 화패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것이고

    기업들은 물건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가격을 올리고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무리.

    #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국가에서 부양책으로 엄청난 돈을 풀었고(금리인하, 양적완화)

    이로 인해 시장이 풀린 돈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 돈들이 자산시장으로 들어가서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들이 폭등하고 말았으며,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소비자물가도 폭등하게 되고

    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게 된 것입니다.

    #금리 인하로 경기를 부양해야 하는데 더 이상 내릴 금리가 없을 때 나온 방법이 양적완화 라고 합니다.
    금리를 더 이상 내릴 수가 없으니 돈을 찍어내 공급을 늘려서 금리인하를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금리에 대해 첫 번째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위해 공부해서 최대한 이해가 쉽게 해 보려 노력했으나 아직도 많이 부족하네요

    금리에 대해서 딱 때어놔서 정의할 수가 없고 금리에 대해 이해하고 설명하다 보면 끝도 없겠더라고요

    그래도 이번 포스팅을 한 내용만 이라도 알고 있다면 경제 뉴스를 보고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깊게 알아본다면 채권시장, 할인율 이런 것까지 알아보면 더 좋을 태지만 한 번에 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하며

    제 머리도 도저히 따라가질 못해서 좀 더 여유 있게 찬찬히 정리해서 다시 한번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여기까지 일어 주셔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매일 행복한 하루 기적 같은 하루 보내세요 -머니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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